Since 2014

이안숲학교 소개(대관령캠퍼스)

이안숲학교는 숲 속에서 자연스러운 활동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관계를 맺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은 숲에서 다른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다니며 심신의 건강과 사회성, 창의력 등이 성장합니다.

놀이 활동을 통해 끈기와 스스로를 지키는 힘이 길러지고, 자연과 소통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통한 정서적인 안녕을 갖게 됩니다.


어린 시절 자연 속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한 사람일수록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산다.

Tanner.T(미국 교육학자)

숲놀이의 효과

교사의 역할

1. 교사의 계획보다 자유놀이를 최대한 보장

2. 숲이 교사가 되도록 함

3. 스스로 배우는 것들에 대한 충분한 격려

4. 자율적인 문제 해결을 권장

5. 모험과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

6. 교사는 숲과 자연을 안내하는 안내자

7. 사람과 자연의 상생의 가치를 활동에 적용

8. 아동의 다양한 생각을 유도하는 개방적 질문

9. 다양한 도구의 제공과 사용법 안내

10. 보고 느낀 것에 대한 다양한 표현 격려

11.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안내

12. 함께 만들어가는 숲놀이 지도

입학 안내

▲ 대상 –  만5세~초등 6학년 남녀

▲ 반 구성

* 토끼반, 거북반
- 정원 반별 15명(주강사1명 보조강사 1명, 교사:아동=1:7)

숲자유놀이 위주, 자아탐색, 사회성, 자존감 향상, 자연미술 활동 등, 협력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활동

▲ 반 운영 – (1년 단위 운영, 매년 5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토끼반 -  매월 첫번째 토요일 10~16시(6시간)
거북반 – 매월 세번째 토요일 10~16시(6시간)

▲입학선물 - 유니폼 및 숲가방 제공

운영 안내

▲ 준비물 – 개인 도시락+간식, 생수, 물컵, 편안한 옷, 겉옷, 필요시 갈아입을 옷(여름철 물놀이)

▲ 차량운행 – 자가 등교

▲ 내용 - 숲놀이, 자연놀이, 트리클라이밍, 연장놀이, 전래놀이, 목공, 건축, 농사, 공작, 탐험, 자연미술, 노작 등을 통한 본능깨우기, 자아탐색, 사회성향상, 자존감, 자립심, 독립성, 위기대처능력, 운동능력 등 성장, 그리고,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 등

▲ 일정 - 모이기, 오전활동, 점심시간, 오후활동, 간식시간, 오후활동, 마무리

* 자세한 활동 내용은 유튜브 ‘이안의숲’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링크 : https://www.youtube.com/channel/UC81vtf8oPIzawNK7aUfkFqQ

▲ 운영진- 이안샘과 숲선생님들(유아교육 전공자,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청소년상담사 등), 초청 강사

참가비 안내

▲ 비용

- 토끼반, 거북반
월 10만원*12개월 = 120만원(단 1년 선결제시 = 110만원),(*부가세 포함)

* 1일 체험 참가 가능 – 참가비 14만원

주의사항

- 학기 중 개인 사정으로 인한 반이동은 절대 불가
(예-가족모임, 여행, 관혼상제 등의 이유로 토끼반에서 거북반으로 일시 변경)
- 인원 미달시 1개반으로 축소 운영 될 수 있습니다.
- 반은 입학신청시 결정되며, 학기중 이동은 불가능합니다.

▲ 입학은 선착순으로 접수 후 입금 순으로 확정하며, 미달 또는 결원 발생시 대기자 순으로 입학
- 입금은 아동 이름으로 해주시고, 입금이 완료 되어야 입학이 확정됩니다.
- 참가비는 강사료, 운영비, 재료비, 교구비로 사용합니다.

환불규정

- 개인의 사정(가족행사, 아동의 부적응, 부모사정, 개인일정)으로 참가를 못하는 날에 대한 환불 불가
- 부모의 요청으로 학기를 종료하는 경우에도 환불 불가

▲ 다른 아동과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한 신체적, 정신적 문제가 있는 아동의 경우 운영진의 결정으로 등교를 거부할 수 있으며 위 환불규정을 적용

결제 안내

- 현급입금, 카드결제, 할부, 현금영수증 모두 가능(부가세포함). 단, 월납은 불가
- 정원 미달인 경우 학기 중간 입학 가능

- 입금계좌 농협 351-0817-8686-43 (이안의숲)

자주 하는 질문

안전한가요?
이 곳은 편의시설이나 유원지가 아닌 '모험놀이터' 이며 다양한 연장도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넘어지거나 떨어져 다칠 수도 있습니다. 넘어지며 조금씩 다쳐보는 경험들이 아이들을 성장하게 하며 스스로 돌보는 힘이 길러지게 합니다.합니다. 숲학교에서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선생님의 눈에서 벗나지 않기' 이며,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맞추어 놀이를 진행합니다. 아이들은 스스로를 안전하게 통제하는 법을 익히게 되며 교사는 늘 세심하게 아이들을 관찰합니다.
어떤 교육을 하나요?
'아이들은 스스로 놀고 싶어서 놀아야 제대로 논 것입니다.' 교사의 주도로 했던 놀이를 '이아들은 선생님이 시킨 것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하는 놀이에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휴대폰과 게임 외에 무엇인가에 진심으로 집중해 보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주입식 교육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이미 충분히 넘치게 하고 있으며, 숲에서 조차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하는 일은 없습니다.대체로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됩니다. 그 '하고 싶은 것'에 더 집중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교사는 다양한 놀이와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오늘 땅을 파고, 그 다음에도 땅을 판다고 해도 그 이유와 의미가 다르고, 다른 것을 깨닫게 됩니다.그리고, 아이들에게 늘 질문을 합니다 이건 어땠어? 이건 왜 실패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 다른 친구는 어떻게 생각할까?...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닫게 합니다. 놀아야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주 많고, 요즘 아이들은 그런 기회를 박탈 당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